내돈내먹 카페 추천글.
지나가다 인테리어가 쨍해서 눈에띄고
가보고팠던 곳.
드디어 가봤다.
광교에 새로 생긴듯한 브런치 카페.
광교 블루오즈.
이름 처럼 푸른색 외관이 눈에띄고.
그 다음으로는 호주식 브런치 라는 글귀.


블루오즈 위치(광교카페거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80-8
https://naver.me/5JPk5Guz
블루오즈 : 네이버
방문자리뷰 84 · 블로그리뷰 60
m.place.naver.com
매주 월요일 휴무인것 같다.
운영시간은
10시~19시
라스트오더는 18시.
브런치메뉴는 모두 10시~18시까지 된다고 쓰여있다.
안에 들어가니
짠.
하고 뒷면의 야트막한 동산이 정원처럼 한 눈에 들어오는 인테리어.

덕분에 실내인데도 탁 트인 기분이 든다.

메뉴는 딱 브런치느낌.
그리고
디저트메뉴들도 있다.






자리에서 찍은 꽃.
지난 명절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는듯 하다.


외부 테라스공간 사진.
여긴 애견도 동반되나보다.
여러모로 센스넘치는 공간.
어디에 앉을까 고민하면서부터 이미
식사한것 처럼 기분이 좋아졌다.
나는 일행과 롱블랙아메리카노와
아보카도쉬림프 타르틴(오픈샌드위치)
더치베이비팬케이크를 주문.


담백하고 건강하고 신선한 맛.
오픈샌드위치.

더치베이비팬케이크.
디저트같으면서도 식사같은 느낌.
달콤 신선한 과일과 아이스크림 팬케잌이 묘하게 잘 어울린다.
추천하는 메뉴 :-)




식기와 컵마저 이쁜 느낌.
맛있고 분위기좋은
브런치카페.
광교 블루오즈.
호주에 가보지않아 얼마나 호주식인지
잘 모르지만
호주가 이런 느낌이라면 가보고싶은 생각도 들었다.
^.^

지인과의 기분좋은 브런치 약속을 원한다면
강추하고픈 장소.
다음에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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