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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물건리뷰)

백설 컵전. 애들 장난감 같은 맛일줄 알았는데. (feat. 명절 전부치기에 써보까...)

설 명절이 다가오고..
바야흐로 전부치기의 시즌이다.

컵전은 사실 아들내미와 요리놀이 하려고 구입해본것인데 왜때문인지
기대이상의 퀄리티라 리뷰해본다. ㅎㅎ

컵전이 생소한 사람이라면
한번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컵라면처럼 생긴 포장컵에
부침가루 등등이 들어있고
여기에 물붓고 휘휘 저어 부쳐주기만 하면 되는 간편식의 최고봉급 재료다.

한 컵에 두장분량.

큰 후라이팬에 부치면 한장분량일수도 있고,
작은 팬에 부치면 두장정도 나오는 분량.

양은 딱 1인용 느낌이다.

나는 해물파전 컵을 두개를 썼다. 그래서 물양도 약 330ml 넣었고, 두개를 꺼내 물과 섞으니 딱 아래정도의 양이다.
심지어 컵을 접어 붓기 편하게 제작까지...
캠핑갔을때도 딱일듯 싶은 컵전.

해물파전은 맛은 짭짤한편.
나는 물을 약간 더 넣었다.


감자전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해물파전보다 더 맛있었다.

정말 강판에 감자갈아서 부친것같은 느낌이 나서 사실 조금 놀랐다.


백설컵전..
연구하신분들 대단합니다..👍

그래서 이번 설에는
컵전을 조금 활용해볼 생각인 나는
날라리 주부~~~에하라디야~~~

백설 감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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