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 갔더니 새로운 제빵류가 보여 반가운 마음에 골라본 메뉴.
스타벅스 탕종 땅콩샌드
가격이 착하지않아 놀라운 스타벅스 탕종 땅콩샌드
5,300원.
먹어보니...
이건 그냥 땅콩샌드와 다를게 없다.
탕종이 무슨말인지 찾아보니
부드러운 빵이라는건데..
그래서인지 식빵이 상당히 두껍다.
탕종법은 빵 반죽에 풀[1]을 섞어 빵을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이다.
일본에서 만들어진 방법이지만 오히려 동남아에서 크게 인기를 끌어 유명해졌다.(출처. 나무위키)
그런데 부드럽다기보다
퍽퍽했다...빵이 너무 두꺼워서 퍽퍽해..목막히는맛 좋아한다면 추천..
자꾸 생각나는 맛..
매점에서 사먹던 땅콩미니샌드..
편의점에서 1,300원이면 산다..
무려 4,000원 차이라기엔...
촌스러운 입맛인 나는 그 맛의 고급짐의 차이를
모르겠다...는 것이다..ㅜㅡㅜ
그저 자릿값이려니 생각하며
스타벅스 탕종 땅콩샌드는 다신 고르지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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