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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물건리뷰)

할로윈데이, 아이와 추억만들기 (+할로윈거미줄, 할로윈가랜드)

할로윈데이는 우리집 귀요미님이 가장 기다리는 이벤트. 크리스마스보다 더 기다리는 듯 보인다.

작년에도
할로윈데이가 다가와서 집에 장식을 했는데
아이가 참 좋아했던게 생각나서
올해도 함께 하기로 했다.

애정하는 마이리틀타이거에서 아이와 고민하며 구입.

요 거미는 작년 할로윈때 구매해서 쓰다가 잘 보관.
올해 다시 꺼냈다.
1년 묵혀놨는데도 새것같다.
작년에 마이리틀타이거에서 구입.

커튼봉에 묵어 두니 잘 고정된다.

아래는 마이리틀타이거에서 올해 구매한 것.

거미줄 7,000
야광거미 5,000
유령모양 조명 6,000
펌킨가랜드 5,000


할로윈 거미줄과 야광거미 고정한 모습.
야광거미는 생각보다 작고 눈에 띄지않아 비추.
가격대비 아깝단 생각이 들 정도.

그래서 아이와 같이 거미줄에 달 호박이나 유령 박쥐를 함께 만들기로 했다.
신나게 박쥐를 그리고 같이 색칠하고..
엄마가 그린 호박은 표정이 왜 그런지 물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할로윈 거미줄은 추천하는 아이템.
아이와 만들기를 하며
거미줄에 장식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이와 무얼 걸고싶은지 의논해서
빵끈 등으로 고정해도 좋을듯 하다.

야광이라 밤에 불을 끄면 이렇게..
아이가 더 신이나서 뿌듯해했다.

할로윈 유령조명은 아드님이 너무 사고싶다고 하여
열번 고민하다가 산 제품.
도자기재질이라 깨질까봐 걱정되는것 빼곤
생각보다 더 이쁘게 조명 역할을 한다.

내년에도 쓸 수 있을 거 같은
할로윈 가랜드

그리고 가랜드는 구멍이 살짝만 뚫려있어
실로 연결해서 완성시켜야하는 반제품(?) 같은데
이과정도 아이와 함께했다.

가랜드는 꼭 자기방에 달아달라는 요청에
아이방 벽에 장식했다.
이것도 잘 보관해두고 내년에 써야지 생각함.

곤충사랑 아드님의 애정하는 사슴벌레 장식과
잘어울리는 할로윈데이 여러 장식들.

이 날 아이가 정말 즐거워했던 모습에
살짝 돈이 아까웠던 엄마는
뿌듯해하기로 결심ㅋㅋㅋ

밤이 되니 더 진가를 발휘하는
할로윈데이 장식.

아이와 할로윈을 기다리며 준비를 같이하니
주말 순삭.

다가오는 할로윈데이.
가족 이벤트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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