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포스터를 들이기 전에 글씨와 그림으로 자연스럽게 조작활동을 하면 놀이처럼 익히고 만지면서 좋은 자극도 될거 같아 자석칠판을 구입했다.
얼마나 쓰게될지 좋아할지 알 수 없어 처음엔 다이소 3000원 짜리 칠판을 구입했다.(이런..비주얼.. 미안 아가야.. 혹시 니가 안좋아할까봐)
다이소 칠판을 통해 자석놀이에 흥미를 보인다는 것을 확인 후 본격 서칭 시작.
인테리어요소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아이가 쓰기 편하고 안전성까지 고려해야 했다.
(다이소 칠판처럼 어른용 칠판을 써보니 다소 날카로운 마감처리들이 있어 안전상 쓸때마다 신경쓰였기에..)
인기가 많은 벽에 붙이는 자석칠판도 고민했지만 접착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에 포기.
액자형 다른 제품들은 벽에 세워두기가 부담스럽다는 후기에 또 포기.
그러다 찾은 꼬메모이 자석보드는 거치하는 랙이 세트로 있어서 벽에 안정적으로 세울수도 있고 아이용제작상품이라 마감처리도 비교적 안정적여보이고 무엇보다 이쁘다! 😀😘
가격대도 타 상품에 비해 저렴해보였기에 결정.
네이버 꼬메모이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7만원대에 구입!
공식몰이어서인지 배송도 빠르고 좋았다는..
(그렇다고 엄청 저렴하진 않음 중위 수준의 가격..)
만족스런 쇼핑후 결과는..두근두근!
대만족!
아이가 좋아한다! 14개월 무렵 샀는데 본격 활용은 15갤 부터 한듯 하다. 꼬모랙도 맘에들고 깔끔! 화이트우드 색상 선택했는데 딱 원하는 색감이어서 맘에들었다. 마감처리도 부드런 편이나 모서리 부분은 맘에 놓이진 않아 이케아 모서리 보호캡 씌움.
요런식으로.
함께 세트로 구입하면 할인되는 쥬에봉봉 자석과도 찰떡!
아이가 자석에 있는 동물이나 글자그림들을 보며 가리키고 놀거나 비슷한 그림을 찾으면 떼서 보여준다. 좋은 놀잇감이 되고 있는 중^^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수준은 아니어서 칠판처럼 사용하진 않고 있지만 이정도 활용이라면 벽에 붙이는 타사제품을 추가 구입해서 본격 그림판으로 쓰게해도 될듯하다.
(글씨쓰고 지우기 연습하기엔 아무래도 벽에 세워둔게 걸림. 아이들은 힘을 세게 주고 쓰거나 밀면서 활동하기에..벽지처럼 붙이는게 아무래도 안전할듯!)
17개월인 아기에게 비교적 활용도 있는 육아템인 자석보드. 추가구매는 두돌이후 본격 낙서의 욕구가 타오른다는 그 시기즈음으로 미뤄보려한다..
꼬메모이 꼬모보드 블랑 + 랙 유아 자석 칠판 보드세트 + 쥬에 아쥬떼 동물퍼즐 + 지우개 랜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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