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장 보다가 구입한 유산균이야기.
BYO20억 생유산균 키즈
안그래도 아기 유산균이 다 떨어져가서 구입하려 알아보던 중. 돌 전까지 먹이던 바이오가이아는 부담스런 가격이기에 13개월차부터는 친구 통해서 산 저렴이 유산균으로 갈아타고 먹여보니 크게 다른것없는 '변'을 보는것 같아 비싼거 살 필요없다는 나의 생각은 더 굳어졌다.
그도그럴것이 그간 먹였던 비싸디비싼 독일제 바이오가이아 아기유산균 + 비타민D는 비싸기도하고 심지어 해외배송비라 기본8900원 배송료를 내야하는것도 부담스러웠다. 한번에 사서 쟁여두면 된다 생각도 했지만 이게 또 갯수제한이 있어서 쟁여둘수도 없더라는 슬픈이야기..
그러다 트레이더스에서 마주친 유산균은 일단CJ이름 걸고 나와주어 믿을만해보이고 무엇보다 이뿐 케이스에 똬악..(엄마 취저..)
레고스러운 케이스가 매력적.. 판매하시는분의 찰진설명에 홀라당 카트에 담아버렸다. 가격은90포(3개월분량) 25000원대
(그래도 코스트코보단 7000원가량쌌다. 그러나 네이버최저가보단 3000원 비쌌다는 건..ㅜㅜ)
선명하고 이쁜케이스에 아기도 홀라당(너도... 금사빠?!)
작은 장난감 넣게 하고 갖고 다니며 놀게 해도 될것같은 재활용욕구 샘솟게하는 너의 비주얼.. 그래 니 가격이 3000원이었나보다보다..(네이버최저가보다 3000원비싸니 그렇게 나혼자 내린 결론.)
유통기한도 넉넉하니 맘에든다..너..
(친구통해 샀던 최저가 유산균은 유통기한이 임박했더라는.. 유통기한 확인해보고 구입하세요..)
이벤트로 나온 상품이라 신비아파트 스탬프도 들어있고 아연도 함유되있는 유산균이라며 사라고 케이스를 흔드시던 판매자님..
사실 전.. 신비아파트가 뭔지도 몰라요..
전 그저..이런 느낌의 비주얼이라 좋았던 것일뿐..
유산균 먹인지 3일째!
잘 맞는듯 보인다. 오늘도 아드님의 그 변은 참 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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