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단계 거리두기 스타벅스 테이크아웃한 신메뉴! 블랙글레이즈드라떼 :)

트레이더스에 1주치 장보러 갔다가 방앗간을 지나치지못하고 들른 트레이더스 안에있는 스벅.

스타벅스 신메뉴는 언제 다시 없어질지 몰라 꼭 먹어보는편인데 코로나로인해 스벅은 실로 오래간만이었던것이다!! ㅠㅠ

신메뉴 블랙글레이즈라떼

6,100원이라는 가격의 압봙은 있지만
나를위한 사치라는 합리화에 넘어가 마셔보기로.

곳곳은 코로나의 영향들..

테이블은 치워져있고 전자명부와 마스크메시지..

휴..답답한현실..

그럴땐 당충전!!이 최고란 일념으로.

마셔본 블랙글레이즈드라떼. 아이스^.^
빨대없이 마셔야 더 맛있다며 그냥 마시기를 추천한 직원분얘기에 컵만 받아왔다.

크림이 얹어있는데 라떼위에 있다는 점.
라떼 속에 흑설탕으로 느껴지는 시럽이 있다는 점.
이 부분이 비엔나커피랑 다른점 같다.
달고나커피 맛도 난다. 그걸 노린건가 싶기도한.

스벅 신메뉴로 오래갈것같은 느낌?!

당충전 제대로 되는 느낌.

차에서 마시며 돌아가는길...
언제즘 카페에 앉아서 마시게 될까나.....

달콤한 맛이지만 뭔가 씁쓸한. 휴..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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