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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은 가고싶고 코로나는 걱정되고..그럴때..딱이었던 곳.. 기흥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롯데프리미엄아울렛을 오래간만에 가보았다. 코로나때문에 도저히 쇼핑몰은 못가겠고 쇼핑은 하고싶고.. 그럴때.. 기흥프리미엄아울렛이 떠오름! 요런느낌이라 밖에서 구경도 가능하고 외식만 안하면 적당히 즐길거리 즐기고 스트레스 풀 수 있을것 같았다. 물론 백화점스타일 쇼핑몰처럼 실내매장도 많고 안을 거쳐서 다녀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가족은 철저히 외부로 다녔다. 주차장도 외부주차장도 있기에 외부주차장을 이용하고. 지나가다 발견한 프리미엄아울렛 존 B2층에서 발견한 실내서핑장.와우..이런체험장소도 있다는게 신기방기.. 그런데 너무 구경하기 딱좋아서..민망할것같다는..ㅡ.ㅡ;; 주말이라 곳곳에 이벤트도 있었다. 야외에서 인형극도 하고 있었고 한쪽에선 기차체험도..! 이날은 가지 않았지만 1층 야외에는 아이들..
이케아 랑우르 LANGUR 아기식탁의자 구입 이케아를 또 가고 말았다.. 아기식탁의자가 도저히 쓸 수없는 상태라 구입하기로 결심. 조건은 튼튼하고 깔끔하면서도 저렴한것. 그런데 이케아에 아기식탁의자 자체가 많지 않았다. 유아용은 많았지만 영아용은 두개정도만 보였다. Antilop 와 Langur ANTILOP는 가벼워 이동이나 관리가 쉬울것같으나 우리아기는 워낙 액티브한 아이라..흔들흔들 하다 뒤로 넘어갈것만 같았다. 안틸로프는 트레이와 의자 합쳐서20,000원 랑우르는 84,800원 가격은 몇배 차이나지만.. 둘다 앉아본 결과 결정하게 된 의자는 LANGUR! 일단 다리부분이 ㄴ자로 휘어져 있어 안정적여 보였음! 그래서 바로 결정.^^ 그러나... 내가 이케아에서 언제 물건 쉽게 산적이있더냐... 코로나 때메 빨리사고나오려고 서두른 탓인지 그만...
아기선물로 받은 리틀타익스 흔들말 후기 리틀 타익스 흔들말 (일명 목마) 을 돌무렵 선물로 받았다 :-) 돌즈음엔 타는걸 무서워 하고 한두번 만져보다 말더니 14개월 지나면서 부터는 혼자서 올라타기도 하고 흔들흔들 거리는 것도 스스로 하더니 18개월 무렵이 되는 요즘엔 뒤로 타기도 하고 벽에 붙여있다면.. 서서 타기도 .. 하는 묘기 수준의 말타기를 선보인다. 말에대한 노래가 나오거나 이야기책을 읽으면 리틀타익스 흔들말있는곳에 가서 말을 타거나 질질 끌고다니기도 하면서 나름 잘 가지고 논다. 5분이상 타는 모습을 보이진 않지만 하루에 한번씩은 꼭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이니 요즘같은 코로나 집콕시기엔 그게 또 소중하다.ㅜㅜ 선물받을땐 이걸로 애들이 나중엔 서커스 수준으로 탄다며 웃긴영상도 보여줬는데.. 그땐 언제 그렇게 크나 생각했던 아이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