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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물건리뷰)

선물받아 잘 썼던 마마스템 치발기 썼던 후기

치발기가 얼마나 쓰일지 가늠하기 어려운 초보 육아맘 시절. 선물받았던 마마스템 치발기

치발기 언제부터 얼마나 썼나?!

아기가 100일 넘어갔을때 즈음 선물받았는데
5개월차부터 침도 많이 흘리고 이가나려는지 본격적으로 치발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구강기가 16개월 즘 까지라 했는데 정말 이시기 까진 주구장창 입으로 많이 가져가기도하고 침도 많이 흘렸던 아기.
돌이 지나면서부터 치발기는 거의 안쓰기시작했으나 그래도 거의 6개월은 거의 매일 치발기를 사용한 셈이니 가격대비 정말 꼭 필요한 필수육아템인듯 하다.

마마스템꺼는 개당 16,000~18,000원대이니
치발기 치고 싼편은 아니지만.
진짜 가성비갑 활용도가 굿이었으니..

출처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출처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나는 저 위의 구름모양 목걸이형 드림클라우드 치발기도 선물받았는데.. 이건 아기가 안좋아해서 쓰질 못했다. 걸어주면 벗으려하고 밀어냈던.. 쓰기도 불편한게 끈으로되있어서 목에감길까 위험하기도 하고 아기가 계속 갖고놀기 힘든형태.

마마스템 잼잼몬스터 잘 쓴 이유!?

반면에 잼잼몬스터라는 요 치발기는
진짜 이시절 사진을 찾아보면 항상 옆에두고 있었으니 아기가 잡기도 좋고
손목에 낄수있어 편하고 잘빠지는 형태도 아니어서 한번 쥐어주면 그리 편할수가..

정말 대만족이었던 제품..

이걸 잘 쓰길래 앙*꺼인 바나나, 딸기 치발기도 샀는데..
아래모양이다..

출처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이건 또 생각보다 안좋아하는거다.
특히 바나나는 씹다가 컥컥 거려서 목구멍에 넣을듯이 하는게 겁나기도하고 해서 안주게 되었다는 슬픈이야기..ㅠㅠ
안주게되서 앙* 인가봉가..ㅋㅋ

그래도 마마스템 잼잼몬스터는 이렇게 원없이 썼으니.. 만족.


치발기 많을 수록 좋다?!


치발기는 많이도 필요없고 그저 아기와 잘 맞는종류로 한두개 돌려쓰며 자주 소독시켜주는게 최고인듯.

괜히 욕심에 여러종류 샀다가 자리만 차지했던...

마마스템 잼잼몬스터 치발기는 선물용으로도 강추강강추. :-)
선물받아 넘 잘쓴 육아템 후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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