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배쓰밤 / 러쉬 레인보우펀 (+아이있는집 선물 추천!)

러쉬 배쓰밤.
아이보다 엄마가 더 좋아했던 선물.
:-)

날이 쌀쌀해지고 할로윈이 다가오는 시기(이른감이 있지만)가 되니
지난해 아이 목욕시킬때 쓰라며 선물받아 사용한 할로윈 러쉬 배쓰밤이 떠오름.

유령 괴물을 무서워하면서도
유령 괴물을 애정하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주는
유령 괴물 홀릭 아드님이 오매불망 기다리는
할로윈.

할로윈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는집에
선물할일이 있다면 선물하기 좋은 제품 같다.

저렇게 나무바로 고정되있어 여러번 사용할 수 있던 제품! 여러번 쓰며 지인에게 고마웠던 기억.
거품도 풍부하고 향도 좋았다.

비슷한제품이 있지만 아직 할로윈 용은 출시 안한듯. 할로윈 제품이 나오면 작년 이맘때 내게 선물해준 지인에게 보답선물을 해야겠다 생각함.

출처. 러쉬 공식 홈페이지.

러쉬는 애정하는 제품이 많은데
육아하고부터는 다소 사악한 가격에
소비를 자제하고 있었다.

선물받을때마다 쓰게 되는 편..

생각해보면 선물하기도 받기도 좋은
제품군. 브랜드란 생각이 든다.

또 선물받아 사용했던 러쉬 레인보우펀.

러쉬 레인보우펀
클레이처럼 사용하는 거품비누.
아이가 참 좋아한다.

출처. 러쉬 공식 홈페이지.

레인보우펀 가격은 22,000원.

출처. 러쉬 공식 홈페이지.

이렇게 클레이처럼 만들기도 되고.

우리아이는 그저 뭉쳐서 놀기 바빴..

사용기간도 꽤 길어서(21년 제작 23년까지 써도 된다 써있음)
통에서 꺼내어 여러번 사용함.
이걸 쓰는 동안은 아주 즐겁게 목욕한 아드님.ㅎㅎ

러쉬 레인보우펀은 소량이어도 거품이 꽤 많이 나온다.

러쉬 할로윈 배쓰밤 러쉬 레인보우펀.

다가오는 할로윈.
아이있는집 선물할 일이 있다면
사탕보단 이런게 더 신박하고 환영받을듯?!

개인적으로 아이 목욕시키며
향이 좋아 엄마도 힐링했던.

실은 엄마도 아들 몰래 잘 사용했던 제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