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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일상다반사 리뷰)

호니도니 (수원 망포역 혼밥 – 돈까스 , 메밀국수)

혼밥을 먹어야 할 때 기준은

 

깔끔한 내부, 알맞은 가격, 1인석 구비 여부 등이다.

 

망포역에서 5~10분정도 걸어야 하지만 걷기 딱 좋은 거리에

 

새로 생긴듯한 건물 1층에 자리한 호니도니. 수원 망포점.

 

https://naver.me/GvXM4R3I

 

네이버 지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map.naver.com

 

몰랐는데 호니도니는 체인점인 듯 하다.

 

 

돈까스, 덮밥, 라멘, 우동, 메밀면 등을 판매하는 곳.

 

1인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

 

주문 방식도 테블릿PC로 바로 터치해서 입력하면

 

계산까지 한 자리에서 완료되는 방식.

 

 

키오스크가 각 좌석별로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요고요고 신박하고 편하다! (특히 혼밥일 때 더욱 편한 느낌적인 느낌)

 

 

나는 속편한 메밀면을 선택. 가격도 8,000원으로 착하다.

 

돈까스류는 10,000원 이상이긴 하나 요즘 물가에 적정한 수준인 듯.

 

물과 물잔도 바로 주시는데 물잔이 유리잔이라

 

 

괜히 더 깔끔한 느낌.

 

양도 푸짐한 편이다.

 

다른 손님들이 주문하는 걸 보니 돈까스류를 많이 주문하는 모습이다.

 

망포역 근처에서 혼밥을 해야 한다면 추천하는 곳. 호니도니.

 

부담없는 점심 식사 장소로도 괜찮다. 점심시간에는 아이를 데리고 오는 엄마 손님들도 많아

 

괜히 더 정이 가던 곳.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