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공원에서 유명해졌다고 하는 노티드 도넛. 광교갤러리아에 생겼다해서 가보고팠으나 주말엔 늘 줄이줄이...
도저히 기다릴자신이가 없었다.
평일 외출이 가능했던 어느날 평일 오전시간!
갤러리아B1층 식품관 한켠에 자리잡은
노티드. 드디어 다시 방문.
기다리는줄이 없다!
1분도 안걸려 주문성공. ^^
도넛 종류는 생개보다 많지않았다. 10종류가량?
나는 오리지널, 두유크림, 얼그레이 도넛 이렇게 세종류 픽.
가격은 개당 3,000~3,500원가량.
그리 비싸다 느껴지지않는다.
포장박스도 이쁘고.
시계방향으로 두유크림 얼그레이 오리지날. 이다.
귀여운 스마일 컵도 기분좋게 해주는 요소같다는.
얼그레이 도넛이 제일 맛있다. 독특하면서도 느끼함이 없이 맛있는 디저트 느낌.
오리지날은....그냥 시장표도넛츠가 나은듯한 느낌..다를바가 없으니 노티드에 갔다면 필링 있는걸 선택하길.
두유크림도넛츠도 맛있다.
느끼하지않고 가벼운 생크림인데 두유맛도 살짝나서 고소한.
집근처라 자주 오게되는 광교 갤러리아백화점.
평일에 오니 여유롭고 좋구나.
평일의 여유가 있을때 즐겨주리라!
노티드도너츠도 솔직히 주말에 30분씩 기다렸다가 먹을만큼은 아닌듯하니 궁금하다면 평일시간에 방문하기를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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