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는 주문 후 기다리는 시간은 유난히 길게 느껴지지만 여느 치킨집 못지않은 퀄리티의 두꺼운 패티가 특히 맛있어서 이따금 치킨도 먹고싶고 버거도 먹고싶을때?! 찾는곳.
그런 맘스터치에서 신메뉴가 나온 것같아 포장해왔다.
치킨만 달라진게 아니라 코우슬로가 들어간 부분이 새롭게 느껴졌던.
찾아보니 내슈빌이 미국 남동부 지방인데 켄터키치킨이나 케이준치킨이 다 그쪽지방 부근에서 생겨난 거라 한다. 내슈빌에 실제로 핫치킨이 유명한 음식이라하니.. 미쿡사람들이 코우슬로를 워낙 사이드로 많이 먹으니 핫치킨과 코우슬로를 같이 버거에 넣은듯.
지난번 불싸이버거?! 는 다소 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별로라 생각했기에 사실 큰 기대는 없었는데..
게다가 막상 포장을 뜯으니 광고 비주얼과 사뭇달라 더욱 기대가 없었는데..
맛은 기대이상. 생각보다 맛있다. 기대가 워낙 없어서였을까. 치킨도 생각보다 자극적인 매운맛이 아니고 살짝 느끼할수있는 부분을 코우슬로가 있어 상큼한 느낌도 준다. 코우슬로가 없었으면 정말 맛없게 느낄뻔.
찾아보니 이런 세트메뉴도 있다.
나는 핫치킨을 실망할까봐 단품 내슈빌핫치킨버거를 단품으로 4,100원에 사왔는데..
다음엔 내슈빌 팩을 시도해봐야겠다 생각함.
생각보다 맛있기에^.^
내슈빌핫치킨버거!
맘스터치에서 내 최애버거는 화이트갈릭버거지만, 내슈빌핫치킨버거도 그 다음으로 애정하게 될것 같다. ㅋㅋ
:-) 내가 애정하지 않는 버거도 있는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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