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반지 선물 후기 (베블링)

아기와 일년남짓 보내며 막연히 생각했던 돌은 그저 식사한번 특별하게 하고 돌잡이하는거 아닐까 했다.

그러나..가벼웠던 마음은 어느덧 점점 무거워지고 그 전날까지도 생각보다 더 신경쓰이고 두근두근했던 기억.

그 가운데 선물로 받은 돌반지는 마음써준 것도 고마운데 금값이 정말 그으음값인 요즘 더더욱 고마우면서도 미안한 감정을 갖게 했다.

여러 돌반지중 유독 기억에 남았던 건 베블링 돌반지. 돌반지가 택배로 와서 걱정스러움도 잠시 짜잔 하고 열으니 이쁜 패키지가 따악.

이뻐서 열기도 아까운 느낌..

첫돌 글씨도 넘나 정갈하고..
안쪽엔 이름과 생일도 새겨져있다.

그리하야 나도 선물받을 때 기분이 좋았던 것을 기억하고 아기반지 선물해줄 일이 있어 선물할 때 고민없이 베블링에서 하게 되었다.

지인이 보내온 인증샷을 보니 다행히 만족스러워하는 느낌을 받았다. 뿌듯뿌듯 :-)

케이스도 고급지고 포장도 넘나 이쁘고 배송 보안 철저하고..믿을만한 곳.

물론 금이야 녹이면 다 똑같고 하물며 아기반지는 다 거기서 거기이지만.
찾아보니 아래사진과 같은 어르신들께서 고른듯한 추억감성돋는 반지들과 가격차이도 크게 나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이쁜 구성으로 선물해준다면 아기를 키우느라 고생한 엄마아빠에게 조금 더 기억에 남는 응원이 되지 않을까?

그냥 내 생각.

베블링 아기반지. 선물받아보고 선물해본 경험으로 모두 만족스러웠던 기억.
또 선물할일이 있다면 여기서 주문하겠지 싶다.

(업체관계자아님..내돈내산블로그입니다..ㅡ.ㅡ)

그저 돌 잔칫상에 올려두고 한번 쓰윽 껴보게 하고 장롱행이라지만..^^
그날의 기억. 감사함은 오래오래 가는 아기 첫 돌.
물질적인 가치보다 생각해준 마음씀 덕이 크겠지.

그걸 전하고 플때 선물로 아기반지를 구매해야할 때 추천하는 베블링. 귀걸이나 팔찌 같은 사은품도 보내주는 것 같아 더욱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한국동산감정원 천사날개 순금 돌반지1.875g 24k 백일 첫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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