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인이 체험단하게 되었는데 막상 써보니 좋다고 추천해주어 만나게 된 카밍 크림.
사실 늦봄에서 여름철에는 몽디에스 수분젤로 충분한데 가을 겨울 초봄까지는 건조함이 생기기 쉬운 계절이라 추가로 로션을 써야했다.
몽디에스수딩젤 얘기는 지난 포스팅에서!
https://reviewcountry.tistory.com/m/36
아기 수딩젤 몽디에스 내돈내산 후기
아기가 신생아때 무슨 화장품을 써야하나 막막하던 시절. 마침 선물로 들어온 S제품을 쓰고 있었다. 그런데 태열이 가실때가 된거같은데도 가시질 않는듯 하고 어느날 보니 좁쌀같은 트러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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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로션쪽은 아직 유목민이라 그전엔 궁중비책을 쓰기도 했고 이전엔 한살림에서 구입한 수피아 로션을 쓰고 있었다.


수피아로션은 좀 많이 묽은제형. 그래서인지 발라줘도 금방 날아가는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었고.
겨울철에는 특히 아이 입주변이나 턱 아래로 침을 흘려서인지 건조함이 더해져 다소 거칠거칠한 부분이 있거나 살짝 각질처럼 일어나는 트러블도 생겼는데 이건 다른 로션을 아무리 듬뿍 발라줘도 더러 생기기에 어쩔수 없나보다 싶었다. 수피아를 발라줘도 좋아지지가 않았다...ㅠ
근데 유진화장품으로 유명하다는 라이크 아임 파이브를 쓰고부터 그런 거칠거칠한 각질같은 트러블이 없어진거 아닌가?
마치 태열앓던 아기에게 몽디에스 수딩젤바르고 깨끗해짐을 경험한 뒤의 유레카! 같은 깨달음을 라이크아임파이브 카밍크림 쓰고 다시 한번 체험한것!
아래사진 처럼 입옆에 발그래한 부분이 그런 건조할때 생기는 트러블이다. 잠잘때 비판텐발라주기도 하며 관리해주었지만 그때 뿐이고...고민이었는데.

이제 여름철엔 몽디에스 수딩젤만 발라주고
겨울철엔 선 수딩젤, 후 라이크아임파이브 카밍크림 을 바르면 꾸르피부 예약하는건가 싶어 괜히 든든해졌다.
아, 수딩젤을 먼저 발라주는 이유는 라이크아임파이브 카밍크림은 써보니 제형이 좀 꾸덕한 수분, 영양크림 느낌이어서다. 코팅되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아기에게 발라주면 처음엔 하얀크림이 남아있는듯 보이지만
꾸덕함은 시간이 지나면 곧 스며들어 뽀송해진다. 왠지 수딩젤로 먼저 사사삭 수분보충해주고 카밍크림으로 덧발라서 수분이 나가는걸 막아주면 좋겠다 싶어 그렇게 해주고 있는데 아주 만족중이다.

어느덧 이만큼이나 써버린 카밍크림..

입주변 붉던 부분도 이젠 없어졌다. 그래서 만족중.
^^
나름 강추하는 제품.
몽디에스처럼 아직 여러통을 써볼 정도로 오래사용한건 아니지만 사용한지 한달이 넘어가고있으니 이정도면 만족이다.
라이크아임파이브 올데이 카밍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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