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 상어가족은 정말 마성의 매력을 지닌것인가 우리아드님도 상어가족노래가 나오면 막 빨래해서 마르지도않은 한장 뿐인 상어가족 티셔츠를 찾아 입겠다고 고집을 부리시니 그의 상어사랑은 가끔 부담스러운편.
그런 아드님의 취향을 저격할만한 장난감을 트레이더스에서 득템했으니 이름하야 핑크퐁 상어가족 피아노 되시겠다.
지금 SSG.com들어가면 이렇게 뜬다. 나는 트레이더스에서 세일할 때 3만원대에 구입.
악기소리선택 , 소리조절, 속도조절 버튼이 있고
그림을 누르면 노래가 나온다.
건반을 누르면 빨간불빛이 누른건반에 생기는데 게임버튼을 누르면 건반에 빨간불빛이 먼저 뜨고 따라서 누르는 방식으로 갖고 놀수있게 유도한다.
악보와 계이름스티커가 들어있는데 계이름 색이 다르게 정해두어 색을보고 음정을 찾아 누를수있게 해서 피아노연주를 자연스레 익히게 만든 장난감인듯.
물론 우리아드님은 아직 20개월이라 연주를 넘볼 시기가 아니기에 무조건 누르고 놀지만 노래버튼은 어떤노래인지 기억하고 듣고싶은 노래를 찾아 누르는 등 활용하고 있다.
특히 상어가족이 그리울때마다(?)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생긴게 좋은듯한 아드님.
계이름스티커도 꼬물꼬물 같이 붙이고 흥미를 보이는 모습. 20개월아기에겐 재미난 장난감인듯 하다.
생각보다 건반소리가 진짜 피아노소리와 근접해서 아기장난감치고 퀄리티는 좋은것 같다 느낌. 아기 장난감중 지인에게 물려받은 피아노 장난감은 건반이 동시에 안눌리는데 ㅋㅋ 이건 건반이 동시에 눌리는 놀라운(?) 기능까지 갖고있다.
상어가족 장난감은 마이리틀타이거에서 많이 파는편인데 마이리틀타이거 사이트에 가보니 상어가족 피아노 종류 중 더 크고 높은 거치대에 놓인 것도 있었다. 나는 높은 거치대의 큰 부피가 부담스러워 요거로 샀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부피가 크다 생각했으니... 역시 그 거치대에 놓인 장난감 피아노는 안사길 잘했다싶은 간만의 새 장난감이다.
코로나때문에 장난감대여서비스도 이용하지 않고있어 실로 오래간만의 새 장난감이었는데..
아이가 늠 좋아해서 괜히 짠한.. 마음이.....
결론은 코로나...답정너 코로나..제발 그만사라지길..ㅜㅜ
핑크퐁 상어가족 피아노:악보 그림책+계이름 스티커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물리 (물건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파이럴라이저 1년 써본 후기 (feat. 인스타 콩콩이님 스파이럴라이저) (0) | 2020.09.09 |
---|---|
콩콩이님 매셔. 조셉조셉 매셔 사용 후기 (feat.매셔로 단호박그라탕 따라 만들기) (0) | 2020.09.04 |
코로나는 무섭고 고깃집은 가고싶어 구매한 안방그릴 (AB201)! (feat. 애기있는집 2년만에 삼겹살구이 먹은날..ㅜㅜ) (0) | 2020.08.24 |
이젠쿨 ezencool 음식물쓰레기 냉장고 한달써본 후기 (0) | 2020.08.21 |
피코크 들깨 삼계탕, 더운 여름 간편가정식 추천!! (0) | 2020.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