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콜드브루 라떼. 강추하는 이유 :-)

낮에는 덥게 느껴지는 가을볕이 따가운 요즘. 이마트에서 장을 보다 커피는 마시고 싶고 .. 그러다 사게된 노브랜드 콜드브루라떼.

병으로된 라떼류 중 양에비해 노브랜드답게 가격이 착해서 구입해봤다.

1,980원.

솔직히 기대는 없었다. 여느 병라떼, 냉장커피처럼 시럽이 들어 달겠지..싶었던..

참고로 나는 시럽들어간 커피를 좋아하진 않는편.

그렇게 병을 개봉!
집으로 돌아가면서 맛본 노브랜드 콜드브루라떼.

양도 500ml니 어마어마한편.

맛은...?

맛있다.
콜드브루라 부드러우면서 시럽이 들어있지않은지 전혀 달지않고 라떼의 고소함이 느껴지는것!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판매하는 병이나 플라스틱포장된 라떼류는 대부분 시럽맛이 강한 커피우유맛인데..

노브랜드 콜드브루 라떼는 정말 카페에서 테이크아웃해먹는 맛이 난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감동..

얼음잔에 따라 마셨으면 정말 테이크아웃한 카페라테라 생각할 수 있을법한 맛이다.
양도 500ml니 요즘 대세인 양많은 커피전문점들 못지않다. 이건 얼음도 없으니 오히려 커피전문점 카페라테보다 양이 더 많은 거일수도..

포장지에 쓰인것처럼 정말 취향저격 커피를 발견해서 속으로 올레! 를 외친 오늘.

오늘 산걸 오늘 리뷰하기는 오래간만이다.

그정도로 만족스런 제품. 애정하게 될것 같다. ^^

사실 노브랜드콜드브루 원액을 9,000원대에 팔길래 이건 뭔가 싶어 자세히 보다 사게된 제품인데..

출처. 슥닷컴

다음엔 콜드브루아메리카노도 먹어봐야겠다 싶은.

퀄리티있는 냉장커피 발견에 기쁜오늘.


내돈내산 후기랍니다 :-)

 

 

 

 

★아이스박스★노브랜드 콜드브루 라떼 3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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