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비 베이비룸(베이비룸가드+매트세트) 1년 반 동안 써본 후기 (베이비룸 활용도, 브랜드, 가성비 등등)

 

 

이렇게 사진처럼 붙잡고 서거나 아기체육관서 쓰던 발 피아노를 벽면에 붙여 놀잇감으로도 쓰며 일어났다 앉았다 하며 다리힘을 기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엎드려 놀기도 하고
걸음마 장난감으로 왔다갔다도 하고 타월을 말리는 용도로 쓰기도 하고. ㅎㅎ

 다용도 베이비룸.

나는 엎드리고 기어가기 시작한 6-7개월차부터 잡고 일어서고 뒤로 넘어갈까 걱정되는 11 개월차까지 베이비룸으로 만들어 썼다.

 그러다 돌이되던 무렵부터는..
아기가 그 공간도 답답해하는걸 느낄수 있었고
제법 잘 걷기 시작해서..
꿈비 베이비룸 가드는 철거하고 매트만 쓰며
남은 가드들을 현관을 막거나 주방쪽을 막거나 기타 전선이 많은곳들을 막는등의 펜스 용도로 사용했는데 이렇게도 제법 잘 사용할 수 있었다.

아기가 15개월차즘엔 평수를 넓혀 이사가게 되면서 꿈비 베이비룸 가드를 베이비룸 용도로는 쓰지않게 되었지만
약 8-9개월간 펜스로 활용을 잘 한 셈이다.

아기가 23개월차인데도 아직도 이 가드들을 활용하는 곳이 있으니
이사 온 집에서 아기 침대 용으로 퀸사이즈 매트리스에 꿈비 베이비룸 가드들을 사용해서 아기가 벽에 부딪히는걸 방지하거나 매트리스 밖으로 굴러가서 떨어지는걸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며 아기 침대로 잘 쓰고있다.

두돌 즘 되서 아이에게 주니어용 침대를 사주고 수면을 분리할까 생각하고 있으니 이제 정말로 베이비룸과는 안녕하게 될것 같다.

그렇게 치더라도 총 1년6개월 이상 꾸준히 매일 사용했던 꿈비 베이비룸. 나로써는 가성비 갑오브갑이다.

꿈비 베이비룸가드+매트 세트 선택이유.(내돈내산 임..ㅠ)

꿈비 선택이유는 지난번 아기범퍼침대 겸용 매트구입때 넘 만족했기 때문!

https://reviewcountry.tistory.com/m/114

아기범퍼침대, 꿈비 럭키스타 범퍼침대 매트+순면패드 내돈내산 2년써본 후기

매트 품질이 정말 딴딴하고 청소도 잘 되서 만족스러웠기에 구입.

또 베이비룸가드는 추후에 못쓰게 되도 매트는 계속 쓸거라 예상했기에 좋은품질을 사고싶었다.
(그리고 현재도 후회가 안되는 매트품질.!)

또 상품평들을 볼때 가드도 꿈비 것이 마감이 거칠지 않고 내구성이 좋은듯 보였다.

그렇게 꿈비 베이비룸 가드와 매트를 구입.

현재 공식홈에서 45만원가량.
나는 292*140 사이즈를 구입했다.

(24평형 집에 살때 거실을 거의 꽉 채웠고, 지금은 안방에서 부부침대 옆에 퀸사이즈 매트리스 깔고 베이비룸 가드를 세워 아기침대 처럼 쓰고 있다. 가드는 매트리스보다 조금 큰 편이지만 쓸만한 수준. 아기 침대 사주기 전 과도기단계에 사용하기 적합해 보인다.)

구입하고 단 하루도 안쓴적이 없으니 이미 뽕 뽑은 느낌..
매트도 아이방에 두고 잘 쓰고있다.

꿈비는 매트 브랜드로 리코코매트라는 제품명을 사용하는데 리코코매트도 구입한게 있으니 이건 또 추후 리뷰하겠다.

어쨋든 내 경우엔 베이비룸 가드+매트 모두 아기 6개월때 구입해서 23개월차인 지금 까지도 잘 쓰고 있으니 1년 반가까이 잘사용한 셈.

가격은 저렴하진 않으나 품질이 보답한 느낌으로 금액이 1도 아깝지 않았다는게 내 결론이다.

 

나는 공식 홈에서 구매했으나 쿠팡에서 사도 크게 다르지 않은 가격인듯 했다.

 

 

꿈비 252 x 140 cm 매트용 베이비룸 가드 12p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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