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쟌슨빌 부대찌개를 살때 옆에 있길래 같이 사본 피코크 사천식 마라새우볶음밥.
아래는 피코크 쟌슨빌 부대찌개 리뷰
https://reviewcountry.tistory.com/m/57
이마트에서 구입한 피코크 쟌슨빌부대찌개 리뷰
피코크는 이마트 신세계푸드에서 나오는 고급진 느낌의 브랜드인데 얼마전 피코크 삼계탕을 먹어본 뒤 피코크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 (말복 전에 리뷰해보려 하는 피코크 들깨, 녹두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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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맛을 엄청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이따금 마라가 입술에 전해지는 '화~'한 그 맛이 땡길때가 있다.
게다가 새우가 들어간건 실패하지 않는다는 나만의 기준(?)이 있어 골랐다.
2인분이 들어있고 아래비닐에 1인분씩 각각 포장되어 있어 혼밥족에게도 추천할만한 레토르트식품같다.
양은 1인분에 210g정도.
2인분을 일반 후라이팬에 담아 볶으니
아래사진처럼 꽉 찬다.
얼려있는밥을 녹이며 볶다보면 5분~6분안에 다 익는것 같은 느낌이다.
전자레인지로 조리해도 된다고 되어있다.
정말 간편하기 이를데없는 진정한 간편가정식.
금방 조리된다. 새우가 언뜻보기에도 실하게 많이 들어있다.
먹어본결과!
톡쏘는 마라의 맛은 강한편이 아니니 마라를 꺼리는 사람도 안심하고 맛볼수 있을정도라 생각한다. 나는 오히려 마라맛이 약해서 조금 아쉬웠다.
전체적으로 대륙의 향이 느껴지는 볶음밥. 우리나라사람들 입맛을 고려해 출시했는지 마라맛이 약한편이지만 새우가 탱글탱글 많이 들어있어 만족스러웠던 피코크 사천식 마라새우볶음밥. 기름기가 많은 편인데 먹으면서 반주로 맥주한잔 하고픈 마음을 간신히 가라앉혔던. ^^ 아점부터 술을 마시기엔 양심이가 찔려서..ㅋㅋ 무튼, 마라맛 때문인지 안주느낌도 났던 간편한식사. 밥은 당장 먹어야되는데 밥이 안되어져있을때 냉동실에 쟁여뒀다가 위급용(?)으로 한번씩 꺼내먹어도 좋을 식품같다.
가격은 4,980이다. 2인분에 이정도 가격이면 훌륭하다 생각. ^.^
피코크 사천식 마라새우볶음밥 4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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