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물건리뷰) (88)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에서 처음 만났던 G7커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발견하고는 망설임 없이 GET! 200개짜리 G7 인스턴트커피가 12000원대였던걸로 기억. 베트남 여행할 때 (아..코로나여..이제 너로인해 불가능한 미래가 되었구나..여행은 추억속에서만..ㅜㅜ) 알게 된 G7커피. 호텔에서 투숙객에게 공짜로 주는 커피였는데 우리로 치면 맥심 믹스커피 정도의 느낌으로 다가왔기에 큰 기대없이 호텔에서 아침에 눈뜨자마자 마셨던 기억.. '띠용~ 이건 뭐.. 왠만한 카페의 아메리카노 저리가라..느낌? 완전 내 취향 블랙커피 발견!' 인스턴트커피가 아니라 퀄리티있는 커피마시는 느낌인데 블랙커피를 즐기는 내가 좋아하는 강한 풍미 고소한 향 진한 맛 어느하나 맘에 안드는게 없는 맛이랄까..ㅜㅡㅜ 완전 만족해서 베트남 마트에서 사오고팠는데 마지막 여행 도시 다.. 퀘이커 그래놀라 시리얼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2bags 퀘이커 그래놀라 시리얼. 예전에 오트밀사서 먹었을 때는 지나치게 건강한 맛이라 손이 잘 가지 않아 거의 못먹고 버렸었기에 큰 기대없이 그래도 그래놀라니까 꿀이 들어있으려니 생각하고 구입했다. 이렇게 2bags 로 붙여서 판매하고 있었다. 14990원이었던거로 기억. 큰 기대가 없어서 였을까. 일단 개봉하니 아몬드 향이 확 느껴지면서 일단 합격! 오트밀도 들어있고 건포도 아몬드 꿀이 들어있다는 상품 뒷쪽 설명이 충실하게 반영되있는 느낌? 결과는.. 생각보다 기대이상이다. 간식처럼 먹기보다 식사대용으로 충분히 먹을수있었다. 그래놀라가 있어 맛도 살짝 달달하면서 오트밀 덕분인지 담백하고 먹고난뒤 포만감도 상당하다! (이렇게 많이 먹으니 그렇지..) 다음번 코스트코갈때도 카트에 담.. 꼬메모이 꼬모랙세트 쥬에봉봉 자석교구 & 칠판 리뷰 유아포스터를 들이기 전에 글씨와 그림으로 자연스럽게 조작활동을 하면 놀이처럼 익히고 만지면서 좋은 자극도 될거 같아 자석칠판을 구입했다. 얼마나 쓰게될지 좋아할지 알 수 없어 처음엔 다이소 3000원 짜리 칠판을 구입했다. (이런..비주얼.. 미안 아가야.. 혹시 니가 안좋아할까봐) 다이소 칠판을 통해 자석놀이에 흥미를 보인다는 것을 확인 후 본격 서칭 시작. 인테리어요소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아이가 쓰기 편하고 안전성까지 고려해야 했다. (다이소 칠판처럼 어른용 칠판을 써보니 다소 날카로운 마감처리들이 있어 안전상 쓸때마다 신경쓰였기에..) 인기가 많은 벽에 붙이는 자석칠판도 고민했지만 접착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에 포기. 액자형 다른 제품들은 벽에 세워두기가 부담스럽다는 후기에 또 포기. 그러다 찾은 .. 낱말카드와 사운드북의 장점만 모아서 - 뽀로로 사운드카드 선물받은 제품인데 생각보다 더 활용도가 좋은 구성이라 기록해두고 싶다. 뽀로로 사운드카드 에듀동요 버젼. 앞면은 낱말카드 역할도 하고 뒷면은 동요가 나오는 구성. 기기에 카드를 꽂으면 단어도 읽어주고 노래도 나오는 구성인데 생각보자 아기가 너무 좋아한다. 이렇게 낱말카드 역할도 하면서 뒷면은 낱말과 관련된 노래가 나오는 것. 아이가 다른 장난감을 갖고 놀거나 책을 읽을때 비슷한주제가 나오면 카드를 찾으러 가기도 하고 엄마가 카드에 나오는 노래를 부르면 카드를 찾으러가서 틀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며 놀이를 한다. 한번 잡으면 10분~30분 순삭. 꿀 아이템ㅎㅎ 선물받았지만 선물용으로도 좋은 것 같다.^^ 오히려 사운드북 보다 이렇게 스스로 선택해서 노래도 듣고 자연스레 사물도 익히는게 더 효과적인듯. 지금.. 바이오 20억 생 유산균 구입리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장 보다가 구입한 유산균이야기. BYO20억 생유산균 키즈 안그래도 아기 유산균이 다 떨어져가서 구입하려 알아보던 중. 돌 전까지 먹이던 바이오가이아는 부담스런 가격이기에 13개월차부터는 친구 통해서 산 저렴이 유산균으로 갈아타고 먹여보니 크게 다른것없는 '변'을 보는것 같아 비싼거 살 필요없다는 나의 생각은 더 굳어졌다. 그도그럴것이 그간 먹였던 비싸디비싼 독일제 바이오가이아 아기유산균 + 비타민D는 비싸기도하고 심지어 해외배송비라 기본8900원 배송료를 내야하는것도 부담스러웠다. 한번에 사서 쟁여두면 된다 생각도 했지만 이게 또 갯수제한이 있어서 쟁여둘수도 없더라는 슬픈이야기.. 그러다 트레이더스에서 마주친 유산균은 일단CJ이름 걸고 나와주어 믿을만해보이고 무엇보다 이뿐 케이스에.. 유아학습포스터와 인테리어. 둘다 놓치지 않을꺼에요 아기가 돌이 되는 무렵부터 슬슬 학습포스터를 붙여야만 한다는 무언의 압박감(왜때문에 나는 이런 압박감에 시달렸는지 모르겠다.) 속에서 도저히 뽀로로 느낌나는 휘향찬란하고 거대한 '그것'들을 벽에 붙여둘 자신이 없었더랬다. (으악!!!) 눈에 띄는 색깔. 그림. 사진. 글자가 아이의 시각적 발달과 관찰력 및 학습능력에 긍정적인줄 암요.. 알고 말구요.. 하지만 나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슬로건을 내걸고 육아 중인 자이기에.. 도저히 아이의 뇌만 자극하고 엄마의 뇌는 공격당하는 듯한 뽜려한 유아 포스터를 지금부터 2-3년간 집에 붙여둘 자신이 없었더랬다. 그리하여 또 시작된 폭풍검색. 그렇게 입문하게된 학습포스터의 무궁무진한 세계.. 뽀로로 느낌나는 색감의 포스터는 진작에 포기 (뽀로로 제작사.. 마카다미아 마우나로아, 누구냐 넌 MAUNA LOA 마카다미아 어니언 갈릭 맛. 처음엔 고급진 패키지에 홀리고 마카다미아를 좋아하는 신랑님의 뽐뿌에 코스트코에서 구입. 27,990원이라는 무시무시한 가격에 망설임도 잠시. 예쁜 패키지와 고급진 영롱한자태에 아, 선물용으로는 좋겠다 싶었다. (그러나 선물이 아니라는 게 함정) 그러나 내돈내산 으로 먹기엔..다소..비싸다. 24개들어있으니 봉지당 1166원. 봉지에 8개정도의 마카다미아가 들어있으니 마카다미아 낱개당 145원 꼴. 본전 생각하면 못먹겠어.. 굴비처럼 널 매달아두고 맥주한모금. 너 한번..그렇게 지켜봐야할 판..ㅜㅜ 맛은 짭짤함 그자체. 강렬한 소금맛이 땡긴다면 강추. 디저트느낌은 아니고 맥주 안주거리 느낌이다. 결론은 선물용으로 적당해보임. 하와이맛을 그리워하는 맥주를 사랑하.. 바닐라버스 미끄럼틀 구입리뷰 바닐라버스 미끄럼틀! 아이가 버스, 자동차 장난감 류를 좋아해서 미끄럼틀을 사면 자동차모양으로 사주고 싶었다. 미끄럼틀 타봐야 얼마 안타고 지겨워한단 리뷰도 많아서 부담없이 중고로 사주리라 생각도 했다. 사실 놀이터가도 얼마 안타고 금방 지겨워하니 처음엔 안사주려 했다. 그러나 그놈의 코로나..아..이제 놀이터도 부담스럽고..심지어 날이 더워지는 것도 무시할 수 없어서 미끄럼틀 사주기로 결정! 특히 타요 자동차들을 워낙 좋아해서 타요미끄럼틀로 폭풍검색한 결과. 당근마켓과 중고나라 등의 사이트에서 형성된 중고 가격은 상태 좋은 것 기준 10만~15만원 사이. 새제품은 최저가 19만원 선까지 있었다. 중고제품은 상태가 최상이라 보긴 어려운 것들도 있기도하고 메세지 보내면 답은 또 다들 왜이리 늦은지... 돈..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