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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물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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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첫 운동화로 신고있는 아디다스 키즈 슈퍼스타360 사고 또 산 후기 :-) 우리집 아드님은 워낙 걸음마를 빨리 했다. 보통 돌즘에 걸음마 뗀다는데 우리아기는 10개월부터 붙잡고 걷더니 11개월부터 이미 그냥 막 걷기시작했던. 그리하야 아기 신발도 생각보다 빨리 알아보게되었다. 주변에서 아디다스 키즈 슈퍼스타360 시리즈가 그렇게 훌륭하다는 얘길 전해듣고 아울렛에서 구매했다. 인터넷가는 3만원~5만원 대인데 아울렛서 사니 2만원 후반대였던 기억. 큰차이는 아니지만 앞자리가 다른숫자인게 괜히 더 기분좋아 구매확정. ㅎㅎ 처음엔 그저 새신을 신기고 유모차만 타던 세월을 지나 첫돌맞이 사진촬영에도 신었는데 이렇게 찰떡처럼 아기정장과도 잘 어울리고. 신발사랑 꼭 붙잡는 포즈까지. ㅎㅎ 주구장창 이 신발만 신기다가.. 여름엔 가끔 크록스도 신었으나- 우리아기 인생 신발지분 팔할은 아디다스..
선물받아 잘 썼던 마마스템 치발기 썼던 후기 치발기가 얼마나 쓰일지 가늠하기 어려운 초보 육아맘 시절. 선물받았던 마마스템 치발기 치발기 언제부터 얼마나 썼나?! 아기가 100일 넘어갔을때 즈음 선물받았는데 5개월차부터 침도 많이 흘리고 이가나려는지 본격적으로 치발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구강기가 16개월 즘 까지라 했는데 정말 이시기 까진 주구장창 입으로 많이 가져가기도하고 침도 많이 흘렸던 아기. 돌이 지나면서부터 치발기는 거의 안쓰기시작했으나 그래도 거의 6개월은 거의 매일 치발기를 사용한 셈이니 가격대비 정말 꼭 필요한 필수육아템인듯 하다. 마마스템꺼는 개당 16,000~18,000원대이니 치발기 치고 싼편은 아니지만. 진짜 가성비갑 활용도가 굿이었으니.. 나는 저 위의 구름모양 목걸이형 드림클라우드 치발기도 선물받았는데.. 이건 아기가 안..
슬링아기띠 (끌라미엘 밀착 아기띠 엑스핏아기띠) 신생아시절 썼던 후기 첫아기였기에 조리원에 있으며 아기관련 용품은 무한서치했었다. 끌라미엘 슬링 선택이유?! 그중 하나 였던 슬링 아기띠. 끌라미엘 아기띠. 상품평이 좋은편이었고 착용법도 복잡해보이지 않았다. 사이즈선택은? M 선택! 사용해보니?! 사이즈선택을 할 수 있었는데 나는 미디움M 사이즈를 선택. 신랑이 아기를 많이 안아주길 바라는 순수한ㅋㅋㅋ 마음에서 골랐는데, 아빠가 안아주기에 딱 좋았던. 길이감이 170중후반인 아빠키에 딱 이었고. 150후반인 엄마가 안아줄땐 조금 쳐지는 느낌이 있다. 품은 엄마인 내가 해도 얼추 맞았는데...그건 나의 불은 몸 덕분(?)이었으니... 그래서 출산 후 불은 몸 덕에 내가 안아줘도 큰 불편함 없는 사이즈였다. 슬링아기띠 사용기간은?! 얼마나 오래썼나? 위 사진은 아기 100일 전..
쿠쿠 밥솥 코팅 벗겨졌는데 괜찮을까 쿠쿠 밥솥을 사서 쓴지 어언 5년 내솥 코팅이 나갔다 조금씩 벗겨지기 시작한 건 몇달 됐는데 버리기 아까워 더 쓰다가 벗겨지는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는것 같아 이 상태로 먹어도 되는건가 싶어 알아보기로 했다 (이과아빠지만 밥솥은 경험이 없어서 서칭 고!) 서칭해보니 밥솥에 적혀있는 'Xwall'이 코팅의 명칭인듯하다 코팅별 특징은 아래 출처 참고 재질에 대한 내용은 없지만 밥솥에서 나오는 형태로 봤을때는 비닐의 일종으로 보인다 주걱이나 숟가락으로 밥을 퍼낼때 마찰에 의한 마모로 비닐이 벗겨진것으로 추정되며 혹여 인체에 무해한 성분이라 하더라도 유익한 성분은 아닐거기 때문에 계속 쓰는 것은 무리일거라 판단!!! 새 밥솥을 구매하기로 했다 판매사이트(쿠팡, 네이버 기타 등등)에서 제품 모델명(내건 HY..
유아 킥보드 스마트라이크 구매 후기 하루하루가 다르게 크는 우리아들... 씽씽카 타는 횽들을 바라보는 아들의 아련한 눈빛이 내 뇌리에서 떠나지 않아 한참을 서칭하다 결국 구매하게 된 '두둥' 스마트라이크~!!! 울 아들은 아직 씽씽카를 타기엔 넘 어린것 같아 스쿠터로 트랜스폼이 가능한 요걸로 구매를 했다 (서칭해서 찾은 나. 아~주 칭찬해) 구성은 이렇다 가방도 있고 보호대도 같이 샀다 응? 근데 직접 조립해야 되네? 하하 현직 엔쥐니어에게 이런건 껌이지 자 그럼 오늘은 조립리뷰다 gogo!! ... 생각하며 시작했는데 ... 조립만 1시간 넘게 ... ㅎㅎㅎ 다른 사람들의 수고를 덜해주고자 확인한 내용들 공유드림 1. 브레이크 선 조립? 설명서가 헷갈리면 요기 참고! 앞에 힘들다고 밑밥은 깔았지만 모든 조립이 힘든건 아니다 힘든건 바로 ..
세바메드 베이비워시 & 베이비 샴푸 세바메드는 울집 아기님 신생아시절에 선물받아 처음 썼다. 면세점에서 샀다며 선물받은 베이비워시와 샴푸. PH5.5라 순하다는 설명과 좋은향에 목욕시킬때마다 기분좋았던. 신생아시절은 물목욕은 매일하고 비누목욕은 2-3일에 한번 꼴로 했던 기억. 그러다 화해 어플에서 성분검색을 해보고.. 뜨악... 한 나머지 신생아때는 아무리 좋다해도 최대한 유해성분 없는걸 쓰고싶어 쓰다 말았다. 나의 화해에 대한 신뢰는 몽디에스수딩젤로 아기피부개선이 확 된 후에 더 심해졌으니... 그 리뷰는 아래에... https://reviewcountry.tistory.com/m/36 아기 수딩젤 몽디에스 내돈내산 후기 아기가 신생아때 무슨 화장품을 써야하나 막막하던 시절. 마침 선물로 들어온 S제품을 쓰고 있었다. 그런데 태열이 가..
코스트코 인스턴트팟 멀티쿠커 DUO sv (코렐) 구매후기 (feat. 코스트코 할인찬스) 친정 어무이께서 사라고 사라고 강추한 제품. 멀티쿠커 인스턴트팟. 9월11일부터 9월27일까지 코스트코에서 20,000원 할인해서 119,900원 이라며 절호의찬스라는 말씀에 나의 팔랑귀가 발동. 구매해버리고 말았다. 미쿡에선 이게 없어서 못팔았다며 잇템이라는데... 사실 내 눈엔 밥솥 미국버젼 느낌이어서 굳이 살필요가 있을까? 싶었는데.. 이걸로 국 끓여도 맛있고 밥을해도 맛있고 안되는 요리가 없다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엄마님의 후기를 믿고 .. 드디어 배송도착한 인스턴트팟!두둥! 엄마님 심부름으로 하나 더 사서 언니네 보내려 했는데 온라인에서 품절되었다가 최근 다시 물량이 풀린듯. 그정도로 인기가 많은것 같았다. 압력밥솥처럼 생겼기에 스팀나오는 쪽에 경고메세지도 보이고 내솥과 주걱까지 ..
노브랜드 콜드브루 라떼. 강추하는 이유 :-) 낮에는 덥게 느껴지는 가을볕이 따가운 요즘. 이마트에서 장을 보다 커피는 마시고 싶고 .. 그러다 사게된 노브랜드 콜드브루라떼. 병으로된 라떼류 중 양에비해 노브랜드답게 가격이 착해서 구입해봤다. 1,980원. 솔직히 기대는 없었다. 여느 병라떼, 냉장커피처럼 시럽이 들어 달겠지..싶었던.. 참고로 나는 시럽들어간 커피를 좋아하진 않는편. 그렇게 병을 개봉! 집으로 돌아가면서 맛본 노브랜드 콜드브루라떼. 양도 500ml니 어마어마한편. 맛은...? 맛있다. 콜드브루라 부드러우면서 시럽이 들어있지않은지 전혀 달지않고 라떼의 고소함이 느껴지는것!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판매하는 병이나 플라스틱포장된 라떼류는 대부분 시럽맛이 강한 커피우유맛인데.. 노브랜드 콜드브루 라떼는 정말 카페에서 테이크아웃해먹는 맛이 난다..
모두서리태, 정말 내 머리 돌려줬을까?! (feat. 르꼬르망 모두서리태 구매 후기) 출산 후 100일 전후로 해서 머리숱이 엄청나게, 급속하게, 재빠르게, 눈코뜰새없이, 그냥, 다, 사라져버리는 것이 아닌가. 출산 경험이 있는 지인들의 머리숱에 대한 당부는 알고 있었지만 막상 애기를 낳아도 별 탈 없는듯 해 보였기에 방심했던 탓일까. 정말로 아기가 100일 즈음이 되자 내 앞이마가 점점 광활해 지는 것만 같고 우리집 바닥은 내가 다니는 곳곳에 발자취가 아닌 머리카락 자취를 남기기 시작했으며 화장실 개수구는 그야말로 빠져버린 머리카락들도 시커먼스 그 자체였던 것이다. 무엇보다 출산 후 불어버린 몸으로 이미 하락하는 나의 자존감이 빠져가는 머리숱으로 인해 더더욱 바닥으로 치닫게 되는 이 상황은 당황 그 자체였다. 그런 내모습을 보고 언니가 서리태 가루 주문해 줬다. 먹어보라며. 나름 아기엄..
21개월아기 선물로 받은 로보카 폴리 변신자동차 세트 :-) 21개월차 아기가 된 아드님. 자동차를 참 좋아하는 편인데 한창 타요에 빠져 지내더니 요즘은 폴리가 좋은가보다. 그렇게 받게된 폴리 자동차! 심지어 변신까지 된다하니 기존 갖고놀던 타요자동차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느낌. 주요 캐릭터 4가지인듯. 폴리 로이 헬리 엠버. 이마트 같은 곳에선 한개에18,000원 이상이었는데 쿠팡은 좀더 저렴하게 파는곳이 있는듯 하다. 4종이 48,000원이고 배송료 3,000원이니 온라인에서 사는게 한개당 5~6,000원가량 저렴한셈. 애니메이션 몇번 같이 봤는데 정말 애니메이션처럼 변신이 되더라는! 크기는 크지않지만 아기가 한손에 갖고놀기에 딱 적당한 크기. 변신기능을 스스로 완벽히 조작하진 못하지만. 갖고노는 모습을 보니 머지않아 혼자 변신도 하게 할듯한 느낌이다.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