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물건리뷰) (88)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파이럴라이저 1년 써본 후기 (feat. 인스타 콩콩이님 스파이럴라이저) 지난번 매셔 후기에 이어서 스파이럴라이저 후기. 처음에는 예쁜 요리 만들고 싶어서 관심을 갖게 된 스파이럴라이저. 나는 별별스타그램에서 특히 콩콩이 라는 분의 요리영상을 즐겨 보는 편이다. 대부분이 건강식인데다 어쩜 그렇게 예쁘게 척척 만들어내는지.. 아기가 생기고 나서는 벌써부터 먼먼 미래인 소풍 도시락에 대한 고민도 하던터라(나도 안다. 엄청 먼미래라는 것을..) 요똥꽝손인 나도 지금부터 연마하다보면 아이가 자랑스러워할(?) 예쁜 도시락 뚝딱 만드는 엄마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핑크빛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영상만 봐왔다. (물론, 소풍도시락이 엄마들 이쁜도시락 경연대회로 변질되어져 가는 이 시대가 하수상하다만은 그래도 어쩌겠는가. 나는 쿨하지 못해 미안한 엄마인 것을..) 부담없이 야채를 섭취할 .. 콩콩이님 매셔. 조셉조셉 매셔 사용 후기 (feat.매셔로 단호박그라탕 따라 만들기) 나는 별별그램에서 팔로우하는 kongkong2_kim님의 요리영상 보기를 즐겨하는데 건강식단으로 구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냉털야채(냉장고털이야채)를 사용해서 인지 실용적여 보이기도 하고 비주얼도 최상급이라 왠지 따라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뭔가가 있기 때문이다. 영상을 무한반복으로 보고있자면 어느새 나도 저 조리도구를 사야해, 사야해, 질러, 질러버려 수준의 최면에 빠져드는 느낌도 들어서 어느덧 우리집에는 콩콩이님의 삼종세트 중 하나인 매셔와 스파이럴라이저, 갈갈이가 구비되어 있다. (있지만 그분의 요리를 따라하지 않는다는게 함정.ㅜㅜ) 각설하고, 오늘은 콩콩이님의 죠셉죠셉 매셔를 사용한 요리 중 하나를 따라해보았다. 그러나 나는 결국 '나' 이기에 콩콩이님처럼 예쁘고 귀욤귀욤하고 깜찍하고 있어보이는 요리가.. 핑크퐁 상어가족 피아노 언박싱(?) 후기 :-) 핑크퐁 상어가족은 정말 마성의 매력을 지닌것인가 우리아드님도 상어가족노래가 나오면 막 빨래해서 마르지도않은 한장 뿐인 상어가족 티셔츠를 찾아 입겠다고 고집을 부리시니 그의 상어사랑은 가끔 부담스러운편. 그런 아드님의 취향을 저격할만한 장난감을 트레이더스에서 득템했으니 이름하야 핑크퐁 상어가족 피아노 되시겠다. 지금 SSG.com들어가면 이렇게 뜬다. 나는 트레이더스에서 세일할 때 3만원대에 구입. 악기소리선택 , 소리조절, 속도조절 버튼이 있고 그림을 누르면 노래가 나온다. 건반을 누르면 빨간불빛이 누른건반에 생기는데 게임버튼을 누르면 건반에 빨간불빛이 먼저 뜨고 따라서 누르는 방식으로 갖고 놀수있게 유도한다. 악보와 계이름스티커가 들어있는데 계이름 색이 다르게 정해두어 색을보고 음정을 찾아 누를수있게 .. 코로나는 무섭고 고깃집은 가고싶어 구매한 안방그릴 (AB201)! (feat. 애기있는집 2년만에 삼겹살구이 먹은날..ㅜㅜ) 이거슨 무엇이냐.. 연기먹는 그릴이라는 안방그릴. 이름하야 연기먹는 안방전기그릴. Smokeless grill. 이거슬 왜 샀느냐.. 아기가 어릴땐 너무 어려서.. 아기가 좀 커가니 이젠 코로나때문에 외식할 수 없게 되버려서... 프라이팬에서 굽는 그런거 말고 고깃집 다운 특히 그 삼겹살구이를 삼겹살 집에서 먹어본지가 어언.....2년이 다 되간다...ㅜㅡㅜ 삼시세끼 집에서 먹다보니.... 코로나 스뜨레쓰를 해소하고픈 간절한 맘으로 구입.. 지인추천으로 구매한 안방그릴! 안방그릴이라는 말 자체도 생소했는데 안방서 구워도 될만큼의 자신감이있다는 이름같았다. 미우새에서 이국주가 쓰는 불판으로 유명한것 같았다. 쇼핑몰서 사려니 자꾸 이국주씨 이름이 뜨던..ㅡ.ㅡ;; 암튼 마음먹고 구매한 만큼 기대가 컸던 안방.. 이젠쿨 ezencool 음식물쓰레기 냉장고 한달써본 후기 여름철에 싫은 것 중 하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하는 것에 대한 고충이다. 일명 '음쓰'냄새와 며칠뒤 버릴때의 날파리들은 혐오스런부분이 있다. 그렇다고 냉동실에 넣기엔 이게 또 위생에 더 치명적이라 싫고.. 음식물처리기를 사서 써볼까 고민도 했지만 이래저래 고민스러운 부분이 있어 패쓰. (단지내에서 허용하는 범위에 따라 설치가 어렵기도 하고 자연분해가 아니라 오히려 환경오염을 가중시킨단 얘기도 있고 건조시키는 제품은 오히려 그 냄새가 더 싫다는 후기도 있어서 선뜻 사기 어렵더라는..) 그러다 알게된 음식물쓰레기 냉장고. 냉동고를 살까 했지만 부피도 부담스럽고 소음도 만만치 않다는 후기에 일단 가볍게(?) 음식물냉장고를 써보기로 했다. 포인뜨는 냉동고가 아니라 냉장고라는거! 요런 컬러와 비주얼로 고를 수 있고.. 피코크 들깨 삼계탕, 더운 여름 간편가정식 추천!! 피코크 들깨 삼계탕. 초복~중복~말복까지 세번 먹게되었다. 믿고먹는 피코크라지만 이번 들깨삼계탕으로 정말이지 무한신뢰하게 되었다는. 복날은 모두 지났지만 오히려 복날이 지나니 장마가 끝나고 이제서야 본격적인 늦더위가 올것같아 앞으로도 몇번 더 먹을것 같은 느낌. 한봉지에 1인분인데 조리법은 봉지째 중탕하거나 개봉후 전자레인지에 데워먹거나 하라고 되있다. 이처럼 조리법자체도 일단 늠 간단한편. 나는 두명이서 나눠먹을 예정이라 냄비에 담아서 데워먹었다. 닭사이즈는 마트서 파는 영계사이즈라 보면된다. 안에는 찹쌀도 들어있고 나름 인삼약간과 밤도 들어있어 구색도 다 갖췄다. 들깨 삼계탕이지만 들깨향이 살짝 나고 들깨맛이 엄청 강하지도 않다. 오히려 고기냄새에 예민한 내겐 들깨향덕분에 고기잡내도 안느껴져 더욱 구.. 신일 BLDC 에어서큘레이터 내돈내산 후기 집에있는 선풍기 한대가 자신의 소임을 모두 끝냈다. 덜덜거리는걸 더이상 듣기 어려워 여름이 끝나가는 말복이지만 구입하기로 결정. 선풍기보다 요즘대세인 에어서큘레이터를 구입하기로 했다. 선풍기는 직접바람으로 시원하게 해준다면 서큘레이터는 후방의 공기를 앞쪽으로 끌고와 전체 공기를 순환해주며 시원하게 해준다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멀리서도 서큘레이터바람이 전해진다고 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제품은 신제품으로 나온 신일 BLDC 에어서큘레이터 화이트 (SIF-R09DWH)를 선택했다. 디자인도 깔끔한편. 마음에 든다. 다만..처음 온 제품은 아무리 눌러도 터치패드방식의 전원버튼이 안먹는거다. 그리하여 상품교체를 받았다. 다시받은 제품도 작동해보니..잘 안되는거다!! 그래서 내가 잘못했나 싶어 요리조리 만져보니.... 한살림 씨암탉 떡갈비 (feat.스리랏차소스 :-) 애용하는 한살림. 코로나로 삼시세끼 집에서 해먹는 경우가 늘어났는데 요리실력꽝인 나는 이따금 한살림표 즉석 가정식 제품도 사먹어보고 있다. 다른건 추천할 만한지 모르겠어서..일단 먹어본 것중 가장 괜찮았던게 한살림 씨암탉 떡갈비다. 떡갈비는 흔하지만 닭고기살로 이루어진 떡갈비를 본적이 없기도해서 궁금한 맘에 구입. 고기는 먹고프고 빨리구워서 후다닥 먹고플때 쓰리라 생각하고 쟁여두다가 비오는 요즘 감자전과 같이 먹으면 좋겠다싶어 구워먹었다. (감자전 레시피는 아래링크 참조) https://reviewcountry.tistory.com/m/64 닭다리살68.25%라 되있길래 뒷면 성분표시를 보니 돈지방도 약간 들어있다. 떡갈비는 냉동되어있고 100g짜리 떡갈비 세덩이가 들어있는데 한덩이는 1인분 분량으로 딱.. 트램펄린 스마트라이크 3in1 사용 후기 트램펄린은 막연히 사줘야지..하면서도 아직 뛰어다니기도 불안한 아기인데 과연 잘 사용할까 싶어 안사주고 있던차에.. 육아선배인 친구님의 선물로 하사받은 스마트라이크 트램펄린. 선물받은 당시엔 우리아기가 16개월차 였는데 친구왈 '이제부터 타기시작해서 아마 4살, 5살 까지도 충분히 탈꺼야..!!' 3in1이란 이름이 붙은건 이렇게 손잡이 있는 트램펄린으로 쓰거나(1) 손잡이를 없애고 쓰거나(2) 뒤집어서 조립해서 아래 작은사진처럼 볼풀공 놀이장으로 쓰는것(3) 그렇게 3가지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이유라 한다. 나는 선물받은 뒤 3개월이 지났는ㄷ니ㅣ 손잡이 있는 트램펄린으로만 써봤다. 16개월이면 아기가 볼풀장에서 가만히 놀 시기는 지났기 때문이다.(우리아기가 활발한 거일수도 있다..) 돌 전에 구입.. 뽀로로 키즈 포인트 마스크 팩 놀이 (스티커 마스크팩) 육아선배인 친구에게 선물받은 뽀로로 키즈 포인트 마스크팩. 아이들용 스티커형 마스크팩이 있다는건 처음 알았기에 신기방기했던 제품. 평상시 책읽기놀이 할때 스티커를 이용해서 얼굴이나 손발에 붙이고 책에도 붙이며 놀았기에 스티커 팩의 존재가 반갑게 느껴졌다. 엄마만 팩하기 미안한 날 한번 같이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기회를 보다가.. 더운여름날, 샤워시키고 나와서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해둔 뽀로로 스티커 마스크팩을 꺼냈다. 이렇게 두종류가 들어있다. 각각 2개씩 총 4개입이라 한다. 요즘들어 뜨거운 햇빛아래서 노는 경우가 있기에 샤워후 진정해줄겸 놀이할겸 겸사겸사해보니. 일단 뽀로로라 관심을 보인다! 요즘 뽀로로캐릭터를 보면 " 뽀보,뽀보"이렇게 반가워하기에 더욱 격하게 반기던 모습.. 결국 너도 뽀통령에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